사무엘 잭슨 코미디 액션 샤프트 후기

 

www.youtube.com/watch?v=MoreK26UGkA

스토리

싸움이면 싸움, 총이면 총 거친 남자들의 가문 샤프트,

뉴욕 할렘의 전설적인 탐정 존 샤프트(사무엘 잭슨),

그는 사건으로 자신의 아들 존 샤프트 주니어를 떠나게 된다.

25년 후 MIT를 졸업하고 엘리트 FBI 데이터 분석가가 된 존 샤프트 주니어

아버지와는 사뭇 다른 길을 걷던 그,

어느 날 그의 친구 가장 친한 친구 카림이 사고로 죽게 되고 그 사건을 파헤치던 주니어는 

사건 해결을 위해 25년 만에 그의 아버지 존 샤프트를 찾아간다.

25년 만의 부자 상봉은 생각보다 감동적이지는 않았다.

아버지 존 샤프트는 그와 너무 다른 삶을 살아온 주니어에게 실망했고

그것은 주니어 역시 마찬가지였다.

둘은 사건 해결을 위해 거리로 나서고

주니어는 자신 안에 숨어있는 샤프트 가문의 본능을 일깨운다.

 

후기

사무엘 잭슨의 연기는 코미디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들 역을 맡은 제시 어셔와 엄청난 케미를 보인 것은 아니지만 무난했습니다.

사무엘 잭슨에 비해 연기력이 다소 아쉽더라고요.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개연성이 있거나 구성이 좋은 영화는 아닙니다.

순간순간의 웃긴 장면은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별점을 주면 5개 중 3개 정도 되겠네요 ㅎㅎ

시간 남으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