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액션 영화6 언더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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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죽음을 위장해 개인 기록을 모두 지운 특수요원 5명과

그들을 모은 스스로 죽음을 위장하고 없는 사람이 된 억만장자

이들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나쁜 놈들을 찾아 정의를 구현한다.

이들의 이번 목표는 중동의 독재 국가 투르기스탄의 로바흐,

잔혹한 폭정을 하고 있는 로바흐를 죽이고 그의 동생, 민주정을 지지하는 무라트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라!

 

후기

죽음을 위장하고 없는 사람이 된 6명이라는 설정이 독특합니다.

이들이 자신의 죽음을 위장한 이유는 나쁜 놈들의 공격할 때 주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신의 가족을 찾아가는 것도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죠.

심지어 이들은 서로의 이름도 모릅니다.

원, 투, 쓰리 이렇게 숫자로 부릅니다.

위험한 인물들을 치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기 때문에 희생은 불가피하니,

동료의 희생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식스가 죽었을 때도 슬픔이 오래가지 않았죠.

보통의 첩보 액션은 cia, fbi 등 특정 단체의 미션을 다룹니다.

하지만 6 언더 그라운드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한 원이 스스로 미션을 정하고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하죠.

스스로 나쁜 인물을 파악하고 그 인물을 분석하고 죽이죠.

이런 점에서 다른 첩보 액션 영화 차이가 있습니다.

흔히 나오는 동료의 죽음에서 오는 충격, 특정 단체의 등장이 없는 첩보 액션 영화입니다.

액션은 훌륭합니다.

특히 처음에 나온 카 액션은 아주 훌륭합니다.

말보다는 직접 보시는 편이 좋겠네요 ㅎㅎㅎㅎ

 

평점

평점은 10점 만점 중 7점이 나옵니다.

화끈한 액션이 아주 훌륭하다는 평이 공통적입니다.

깊이가 없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화끈한 액션을 보고 싶으시다면 꼭 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