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관련주 정리

 

오늘은 자율 주행 기술 순위를 통해 관련주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글 웨이모.

구글의 웨이모는 완전 자율 주행을 꿈꾸는 기업입니다.

NAVIGANT RESEARCH에 따르면 리더 그룹에 속합니다.

2017년 레벨 4 자율주행차를 선보였고

현재는 웨이모는 600대의 자율 주행 차로 총 981만 KM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웨이모원이라는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약 2년간 47건의 사고가 있었지만 대부분 인간의 실수에 의한 사고였고 절반 이상이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단계에서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2. 포드 AUTONOMOUS VEHICLES

포드의 AUTONOMOUS VEHICLES 역시 리더그룹에 속한 자율 주행 기업입니다.

약 8조 원을 자율 주행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자율 주행 기술인 코-파일럿 360에 핸즈프리 드라이빙을 추가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포드 자동차에 적용되는 코-파일럿 360은 전방 추동 감지, 긴급제동, 교행 차로 감지, 차로 유지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핸즈프리의 경우 모든 도로에서 사용할 수는 없고 미국 내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CRUISE

cruise는 gm의 자율 주행 사업부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 시험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최고 수준의 자율 주행 레벨인 5단계가 적용된 로로 택시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ms와 자율 주행차 사용화를 위해 장기 협업 계약을 맺었습니다.

 

4.BAIDU

바이두는 중국의 구글로 최대 검색엔진 기업입니다.

지리 자동차와 합작한 바이두 자동차를 설립하면서 자율주행 전기차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바이두의 자율 주행 기술이 적용된 버스가 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술력에서는 리더 그룹에 속합니다.

 

5.INTEL-MOBLIEYE

모빌아이는 인텔이 인수한 이스라엘의 자율 주행 기술 기업입니다.

2017년 16조에 인수했습니다.

모빌아이는 얼마 전 독일 뮌헨의 고속도로에서 자율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여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시속 130km까지 주행했고 녹색 등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등 높은 수준의 자율 주행을 보였습니다.

기술력이 뛰어난 이유는 1500만 km 이상이 도로 지도를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자율 주행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기업뿐 아니라 it기업들도 놀라운 자율 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만드는 삼성전자와 운영체제를 제작한 구글, 어떤 기업이 전기차의 자율 주행 sw에서 절대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지 꾸준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