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후 주가

 

지난 시간 무상증자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무상증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복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펀더멘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업의 펀더멘탈이 좋다는 것을 입증하고 주식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호재로 작용한다.

이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무상증자 후 주가가 어땠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셀바이오의 차트입니다.

무상증자 권리락 전부터 후까지 주가가 올랐다가 급락해 현재는 고가의 50%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제넨바이오의 차트입니다.

박셀바이오와 마찬가지로 무상증자 권리락 전 후까지 상승하다가 이후 주가가 급락해 고점의 50%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씨에스윈드입니다.

무상증자 전까지 주가가 높은 수준에서 횡보하다가 권리락 당시 고점을 찍고 이후 절반 수준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유니테크노입니다.

권리락 전까지 오르다가 이후 고가의 60%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유비쿼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상증자 권리락 전까지 상승하다가 이후 하락 추세입니다.

세진중공업입니다.

무증전까지 높은 수준에서 횡보하다가 권리락 이후 상승했다가 이후 하락 추세였습니다.

최근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6개의 케이스를 보면 모두 공통적으로 권리락 전까지 주가가 상승하거나 높은 수준에서 횡보합니다.

완전 랜덤으로 뽑아 분석한 것으로 무증 후 크게 상승하는 기업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절대 이 글을 근거로 투자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케이스가 6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표본이 너무 작습니다.

절대 절대 이 글을 읽고 투자하지 말아 주세요.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져야 합니다.